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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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주 예전에 친하게 지낸 지인의 부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왜 그런 거 다들 있을 건데...
그냥 하루하루가 바빠서... 다른 일에 신경 쓰고 살아서...
잊고 지낸 그런 사람들...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에게서 카톡이 왔고
제목이 [부고]여서 부모님 상인 줄 았는데 본인 상이 었습니다
잠시 멍하게 되고, 그 지인과 재밌었던 일상, 추억이 생각났어요
그리고 문득 든 생각은..'잊고 싶지 않다'
잊지 않기 위해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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