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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 43

비트버니(Bitbunny) 어플 소개: 투자와 수익을 동시에 잡다!

최근 몇 년 사이, 암호화폐와 투자 관련 앱들이 급격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비트버니(Bitbunny)**라는 앱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특히 쉽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비트버니 어플의 특징과 장점, 그리고 제공하는 혜택에 대해 상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 1. 비트버니란 무엇인가? **비트버니**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다양한 투자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사용자들이 암호화폐 투자뿐만 아니라, 관련 시장에서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비트버니는 단순한 거래소 앱을 넘어서, **자동화된 투자**와 **수익 창출..

앱TECH 2024.11.09

걷고 미션하면 돈 버는 '발로소득'

발로소득 어플이란?"발로소득"은 이름처럼 '발로' 걷거나 움직이기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 어플이에요! 정말 신기하죠?이 어플을 사용하면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얻고, 그 포인트를 상품권이나 현금으로 바꿀 수 있어요.쉽게 말해서, 우리가 매일 걷는 그 '걸음'이 돈으로 바뀌는 거예요! 발로소득 어플 사용법앱 다운로드: 먼저 스마트폰에 '발로소득'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해요.계정 만들기: 간단하게 회원가입을 하고, 본인의 정보를 입력하면 끝!걷기 시작하기: 이제 그냥 일상에서 걷거나, 운동을 하면서 걷는 걸로 포인트를 쌓을 수 있어요. 어플이 자동으로 여러분의 걸음 수를 측정해줘요.포인트 얻기: 하루에 몇 걸음을 걷든 그걸 다 기록해 주고, 일정 걸음 수를 채우면 포인트가 쌓여요.혜택 받기: 쌓인 포인..

앱TECH 2024.11.09

로또 좋아하세요?

로또 구매 하시나요? 저희 집은 평균적으로 매주 구매하는 편입니다! 물론 특별한 금액이 당첨 된 적은 한번도 없어요! (당첨이라면 그냥 두문불출 살 거 같아요!) 이번주 로또 당첨 번호는 10명이 1등에 당첨되었네요! 갑자기 AI는 로또를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했어요! 그래서 CHAT GPT에게 로또 관련 첫번째로 한 질문이 바로 로또 당첨 확률 올리는 법을 물어봤습니다 답변이 참.....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로또 당첨은 운이고, 로또 당첨 될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의 즐거움을 산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로또로 저는 '인.생.여.전' 한 끗 차이네요! 그럼 뿅!

평범함 2023.12.03

여의도 #3(여의도 시범아파트)

살아봤던 아파트 리뷰 #1_여의도 시범아파트 여의도 시범아파트 1971년 완공되어 24개동 약 1578세대가 살고 있는, 여의도에서는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아파트 평수는 18평, 24평, 36평, 48평 이렇게 4종류 입니다 제가 살아 본 건 18평(1살~11살 36평(12살~20살) 36평(34살~36살) 진짜 오래 많이 살았네요... 기억에 남는 18평_이게 아마 시범 9동과 4동이었던거 같아요! 시범아파트 2동부터 4동은 길게 쭈욱 붙어있습니다 동과 동사이에 공간 없어요! 정말 그냥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는 2층부터 시작합니다! 1층은 상가로 이루어졌있어요! 제가 살던 90년대는 이것 저것 다양한 상가가 있었는데, 지금은 뭐 부동산과 치킨집 일색 입니다 참 이게 웃긴게... 저 4동에 살 때 ..

평범함 2023.12.02

여의도 #2

여의도 #2 1990년~2000년 사이에 전 10~20대였습니다 참 질풍노도의 시간을 보냈던... 이 시기에 기억나는 것들 몇가지를 보면 이 전 글에도 올렸던 여의도 광장이 사라졌습니다 혹시 여의도 이전에 공항이었다는건 아시나요? 그 활주로를 광장으로 남겨뒀었는데, 그걸 이제 공원으로 바꿨습니다 꽤 긴 시간 공사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두번째로는 지금은 진짜 애증인 '주식' 시장의 거래소인 증권거래소가 생겼습니다 제 기억엔 저도 부모님께서 일보러 가실 때 한 두번 따라간 기억이 있네요 하...내 물려있는 주식은 언제 복구..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지하철입니다!! 사실 여의도는 90년 중반까지 버스로만 다닐 수 있는, 정말 교통편이 최악이었습니다 다른 동네 사람들이 버쓰 끊기면 배타고 들어가냐고 했던...

평범함 2023.12.02

여의도 #1

전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인생 중 70% 이상을 한 동네에서만 살았습니다 아마 한 번쯤은 들어보셨던 그 동네 '여의도' 뉴스에서도 많이 나오죠? 보통 여의도의 면적에 몇 배! 사실 여의도를 한 번도 안와보신 분이라면 전혀 실감이 안날텐데, 왜 아직도 여의도의 몇 배 이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이 '여의도'에 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 1970년대~90년대 : 부촌의 이미지 이 시의 여의도는 부촌의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제대로 말하면 70년~80년초까지죠 모래 벌판에 아파트, 그것도 그 당시에는 굉장히 높다는 10층 이상의 아파트가 생겼습니다 아마 여의도 시범 아파트가 여의도의 처음 지어진 아파트인데, 이 아파트의 구조가 참 신기합니다 36평 아파트부터 부엌옆에 정말 사람 두명 정도 ..

평범함 2023.11.29

제주도(feat. 제주 파르나스 호텔, 중문 색달 해수욕장, 제주돗, 새별 프렌즈)

지난 9월 중순, 장인어른 칠순으로 가족 모두 제주도로 여행을 갔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주도를 여름과 가을에 자주 가게 되더군요 이번 늦여름, 초가을 제주 여행 일정과 기억에 남는 식당 등 공유 해보겠습니다 제가 늦여름, 초가을 제주 여행을 추천하는건 날씨입니다 출발 부터 날씨가 조금 꾸리하지만 그래도 비는 안왔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정말 선선한 나이였습니다! 아이들과 움직이다 보니 이동시간 제외 무언가를 꼭 해야하는 여행이 됩니다 공항 도착 후 바로 찾아간 곳은 바로 '새별 프렌즈' 강원도든 제주도는 정말 동물보고 먹이주기 체험하고 할 수 있는 곳이 엄청 많은데 전 개인적으론 제주도에선 여기 '새별 프렌즈'와 '화조도' 두군데를 추천합니다 여기 있는 동물 친구들 말고도 강아지, 알파카, 기니피그, 토끼 ..

특별함 2023.11.27

보라카이 여름 휴가 (feat 미친 교통편, 맑은 바다, 만족한 음식, 해양스포츠) 아이들과는 비추

올 여름, 벌써 한 3개월 전이네요! 여름 휴가를 보라카이로 갔습니다! 하...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아이가 없다 혹은 아이가 크다, 그리고 난 밤비행기 잘 탄다 : 굉장히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어리다 혹은 부모님과 간다, 밤비행기 때문에 시간 버리는게 싫다 : 다른곳 찾으세요! 우선 가는 교통편! 당연히 비행기 타고 가겠죠 밤비행기가 대부분이걸고 조금 더 주고 낮비행기를 타셔도 됩니다 비행시간은 별로 길지 않아요 한 4시간 정도? 딱 좋습니다만.... 공항에 내려서부터 진짜 여행이 시작입니다 2시간 정도를 버스타고 항구까지 가야합니다 그런데 일단 우리나라 무슨 경부 고속도로처럼 뻥 뚫린 길을 기대하지마세요! 정말 왕복 2차선 국도로 굽이 굽이 산오르고 내리고 도시를 지났다가 시장을 지났다가 합니다 이제..

특별함 2023.11.27

가족농장_고구마 캐기(허리 부러지는 노가다)

이전 글에 부모님이 전원주택 생활을 주말마다 한다고 말씀은 드렸죠! 그런데 농장도 있습니다...하.... '나는 도심의 자연인이다'인듯.. 뭐 다 같진 않겠지만 저희 부모님은 형제분들이 많으셔서, 나중에 나이 드시고 형제분들이 다 같이 모여 살면서 농사 짓는게 꿈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저희 아버지만의 꿈이었습니다만...) 암튼 그래서 88올림픽보다 더 전에, 제가 태어나기도 더 전에, 가진 거 탈탈 모아 땅을 사셨습니다 그래서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는 농사를 지을 줄 압니다 걷고 뛰고 할 때부터 주말마다 가서 풀 뽑고, 모내기도 하고... 이젠 그냥 소소하게 밭작물이나 좀 심어서 자급자족 하는 수준이네요! 그래서 매 년 저희 집 행사 중 하나가 바로 '고구마 캐기'입니다 한 4줄 정도 고구마를 심어..

평범함 2023.11.27

팔당 자전거 라이딩(feat 능내역)

특별히 운동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특히 공가지고 하는 운동은 꼭 스트레스를 받아서 더 하기 싫어요! 그나마 걷거나 뛰거나 아님 웨이트 정도하는 제게... 회사 사람들과 자전거를 탈 일이 생겼습니다(금요일에 타는 거라 OK, 빨리 끝내고 쉬면 되니깐!) 그래서 코스는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팔당부터 시작! 대략 편도 6km 왕복 12km로 적당히 타고 오기 좋은 길이입니다 자전거 따윈 없는 저에겐 팔당역 바로 앞에 있는 자전거 대여소에서 빌립니다! 유러피안 감성을 느끼기 위해 자전거에 바구니도 달려있는 놈으로! (걍 기어 좋고 안장이 푹신한 놈으로 타세요... 죽는 줄 알았습니다) 자 그럼 달려봅시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달리다 보니 봉주르란 카페가 나왔습니다 이곳 유명하다고 합니다 근데 전 몰랐습니다..

특별함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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